"굶주림에는 국경이 없다"는 KSK 자선 단체(Kechara Soup Kitchen)의 슬로건으로, 그들이 다양한 빈곤 계층을 널리 돕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반영합니다.
KSK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자선 단체로, 대만 출신의 티베트 불교 승려인 Tsem Tulku Rinpoche에 의해 2006년 설립되었으며, 말레이시아의 노숙자 및 빈곤층에게 식량과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Tsem Tulku Rinpoche는 또한 Kechara House 불교 협회의 창립자이자 정신적 지도자로서, 그의 지도 아래 사원 건립, 명상 센터 설립 및 자선 프로젝트 발족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협력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중 KSK 자선 단체의 주요 목표는 쿠알라룸푸르의 빈곤층에게 식량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설립 이래 KSK는 단순한 자선 단체에서 포괄적인 인도주의 재단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모바일 클리닉, 식량 지원, 의료 지원, 취업 알선 및 긴급 임시 숙소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KSK는 포용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필요한 사람들을 돕도록 환영합니다. 이러한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KSK는 빈곤층에게 식량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함께 노력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6일, WeTrade 말레이시아 팀은 KSK와 협력하여 쿠알라룸푸르 지역의 12개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저희는 네 명씩 팀을 이루어 분유, 통조림 식품, 인스턴트 면, 쌀, 식용유 등의 식품을 배포했습니다.
각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그들은 WeTrade의 기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방문에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녀의 감사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저희의 짧은 방문이 그녀의 가정에 따뜻함과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KSK의 "굶주림에는 국경이 없다"는 공익 슬로건의 이념에 저희도 깊이 공감하며, 저희의 노력이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이들을 돕도록 고무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더 이상 굶주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공익을 기업 문화에 녹여내어 WeTrade에 더욱 다채로움을 더합니다. 글로벌화된 오늘날, 저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관을 계속 지켜나가며 적극적으로 공익 사업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입니다. 저희를 지지해 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손을 잡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길 바랍니다.








